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경기도당에서 열린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서 "정쟁이 아닌 민심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선명한 민생 노선을 걸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 지역 당선인과 함께한 오찬에서는 광우병 논란 속에 미국산 쇠고기를 쓴 갈비탕을 택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내일(4일) 대구·경북과 울산, 그리고 다음 주에는 여수 등 호남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민생 탐방 행보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박 비대위원장은 경기도당에서 열린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서 "정쟁이 아닌 민심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선명한 민생 노선을 걸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 지역 당선인과 함께한 오찬에서는 광우병 논란 속에 미국산 쇠고기를 쓴 갈비탕을 택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내일(4일) 대구·경북과 울산, 그리고 다음 주에는 여수 등 호남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민생 탐방 행보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