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주변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요금이 평균 8.9% 인상됩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여객선 업계의 요구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여객선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별로는 제주노선이 9.2%로 가장 높고, 백령도와 연평도, 덕적도 노선은 9.1% 인상됩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여객선 업계의 요구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여객선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별로는 제주노선이 9.2%로 가장 높고, 백령도와 연평도, 덕적도 노선은 9.1%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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