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시 10분쯤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 오도재 정산 부근 내리막길에서 중학생과 교사 29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길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국토 대장정 중이던 16살 위 모 군 등 1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9살 김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국토 대장정 중이던 16살 위 모 군 등 1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9살 김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