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헬렌 치아오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8.4%에서 9%로 올리면서 경착륙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줄면서 긴축 완화 가능성이 커졌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습니다.
이어 중국이 내수 위주의 성장 전략을 펴면서 한국처럼 대 중국 수출이 많은 국가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모건스탠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헬렌 치아오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8.4%에서 9%로 올리면서 경착륙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줄면서 긴축 완화 가능성이 커졌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습니다.
이어 중국이 내수 위주의 성장 전략을 펴면서 한국처럼 대 중국 수출이 많은 국가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