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5·3 동의대 사태 순국경찰관 추도식
입력 2012-05-03 16:41  | 수정 2012-05-04 09:28
부산경찰청이 부산경찰청 동백광장에서 '제23주기 5·3 동의대 사태 순국경찰관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시의회 의장, 조현오 전 경찰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추도식은 이인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의대사건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보상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유족과 부상자들에게는 명예회복과 보상에 대한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