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의 김병현이 2군 경기에서 국내 복귀 후 최고의 호투를 했습니다.
김병현은 전남 강진구장에서 열린 SK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며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와 2군 경기를 통틀어 가장 좋은 내용인데다, 6일 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투구 수를 99개까지 늘려 조만간 1군에 데뷔할 전망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김병현은 전남 강진구장에서 열린 SK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며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와 2군 경기를 통틀어 가장 좋은 내용인데다, 6일 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투구 수를 99개까지 늘려 조만간 1군에 데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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