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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박지윤-류시원-홍수현` `복잡한 삼각관계...`
입력 2012-05-03 16:07 

채널A의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연출: 김평중/ 출연: 류시원, 홍수현, 박지윤, 데니안, 이연경, 줄리엔 강, 김민수)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류시원, 홍수연, 박지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첫사랑과 로맨스를 꿈꾸며 겁 없이 아내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류시원)과 그런 남편의 고삐를 쥐고 있으면서도 철부지 길들이기에 지쳐있는 똑똑한 아내 강선아(홍수현), 차승혁을 팜므파탈 매력으로 흔들어놓는 첫사랑 오향기(박지윤)의 스토리로 주축을 이룬 로맨틱 코미디극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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