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유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3일) 기자회견을 하고 10구단 창단에 반대하는 일부 구단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이기주의에 빠진 일부 구단의 반대로 10구단 창단이 불투명해졌다"며 "9구단을 반대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사과하지 않으면 롯데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야구위원회는 10구단 체제 전환을 조속히 결정하고, 9구단의 정규리그 진입을 내년으로 확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시민연대는 "이기주의에 빠진 일부 구단의 반대로 10구단 창단이 불투명해졌다"며 "9구단을 반대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사과하지 않으면 롯데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야구위원회는 10구단 체제 전환을 조속히 결정하고, 9구단의 정규리그 진입을 내년으로 확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