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8일 만에 경기에 나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왼쪽 햄스트링 부상 후 9일 만에 처음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두 번의 만루 찬스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클리블랜드는 6-3으로 이겼지만,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1푼9리까지 떨어졌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추신수는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왼쪽 햄스트링 부상 후 9일 만에 처음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두 번의 만루 찬스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클리블랜드는 6-3으로 이겼지만,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1푼9리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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