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군생활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정은 3일 한 프로그램에서 해병대 생활을 하는 동안 정말 죽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부터 가장이었다”며 돈은 많이 벌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돈을 벌지 못할 때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씨 고생이 많았겠다, ‘역시 해병대는 힘들지, ‘잘 이겨내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정은 지난 2008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