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대해 "통합진보당이 자기 쇄신을 통해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연대와 통합은 필요하다"면서도 "당내 기본적인 선거에 그렇게 큰 부실과 부정이 있었다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한편, 한중 FTA 협상 개시에 대해서는 "국민적 공감을 만들어내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연대와 통합은 필요하다"면서도 "당내 기본적인 선거에 그렇게 큰 부실과 부정이 있었다는 것은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한편, 한중 FTA 협상 개시에 대해서는 "국민적 공감을 만들어내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