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금융당국이 대형 저축은행 3곳을 영업정지시킬 전망입니다.
대형 저축은행 3곳의 후순위채 규모는 2,500억 원가량으로 퇴출이 확정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금자 보호한도인 5천만 원 이상을 예금했을 경우 돈을 잃게 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찰은 금융당국의 수사의뢰를 받아 H 저축은행 등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을 내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혁준 기자 / gitania@mbn.co.kr ]
대형 저축은행 3곳의 후순위채 규모는 2,500억 원가량으로 퇴출이 확정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예금자 보호한도인 5천만 원 이상을 예금했을 경우 돈을 잃게 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검찰은 금융당국의 수사의뢰를 받아 H 저축은행 등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을 내사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혁준 기자 / gitani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