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디도스 특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압수수색
입력 2012-05-03 12:09  | 수정 2012-05-03 17:12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오늘(3일) 오전부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또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근무했던 수사팀 직원 2명의 현재 근무지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 서부경찰서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4일 압수수색 영장을 잘못 발부받아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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