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경유화, 이차전지 공장 전주산단에 착공
입력 2012-05-03 09:23 
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애경유화 전주공장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내에 착공했습니다.
기공식에는 애경그룹 부규환 부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기초기술연구회 김건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착공한 리튬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생산 공장은 3만3천58㎡ 부지에 1차로 150억원을 투자해 9월준공, 10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갑니다.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600억원을 투자해 연간 3천 톤의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의 생산이 목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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