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이 대마초 사건에 연루됐던 당시 심경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일 오후 2시에 열린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작년에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조연상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박상면은 이어 대마초 연루 연기자 'P씨‘가 내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조연상에서 제외돼 속상했던 적이 있다”며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았습니다.
박상면은 MBN의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전과 16범의 조폭 천억만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