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 ‘백상예술대상 리허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아중은 긴팔 티셔츠에 반바지, 워커로 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아중은 대본과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서있거나 MC석에서 시상식 리허설에 열중했다.
리허설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이 사진들을 두고 김아중 팬들은 드레스 없이도 빛이 난다.” 피부가 정말 좋다.” 전신사진의 다리길이에 놀랐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김아중은 지난달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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