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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피부 관리 비법 공개, “천연 알로에 팩 직접 만들어”
입력 2012-05-02 21:52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유미가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한밤 제작진은 제주도에서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정유미를 찾아갔다.
정유미는 여행 가방 속 발견된 알로에 팩으로 하는 진주 피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화분에 알로에를 키웠다”며 현장에서 직접 천연 알로에 팩 만들기를 선보였다.
알로에 팩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했다. 알로에 껍질을 깐 뒤 믹서에 갈아 밀폐용기에 화장솜을 깔고 액체가 된 알로에를 붓는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해 여러 층으로 나누면 천연 알로에 팩이 탄생됐다.

직접 얼굴에 바르기 까지 한 정유미는 야외 촬영을 할 때나, 피부트러블 발생 시 사용한다”며 기초화장 대신 자주 애용 한다”고 미소 지었다.
이밖에도 이날 정유미는 극세사 다리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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