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희재, 공지영 생얼에 "50 먹은 여자가…"
입력 2012-05-02 21:12  | 수정 2012-05-03 08:32

소설가 공지영이 ‘생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총선 때 공지영이 투표 독려한다고 자기 생얼 올렸잖아요. 진짜 토할 뻔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공지영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50먹은 여자가 생얼 왜 올립니까? 공주병은 확실해 보여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이 변 대표를 비난하자 공지영님의 외모를 비하한 것이 아니라 정신 상태를 비하한 것이니 오해 없이 바란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50대는 생얼사진 올리면 안되나?, ‘당황스럽네요, ‘이번 발언은 실수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공지영은 지난 4월 11일 국회의원 총선거 날 자신의 트위터에 생얼이 담긴 투표 인증샷을 게재해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사진= 공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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