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환은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 남자" 진단
입력 2012-05-02 18:10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의 애정관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 채널 XTM '옴므 4.0'에 출연한 허경환은 나는 사실 전형적인 나쁜 남자다”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사랑의 키워드 중에서 ‘거짓말과 ‘나쁜 남자를 선택하며 서울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아플 때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지만, 나는 경상도 남자들의 무뚝뚝함 속에 뒤에서 챙겨주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첫 데이트 코스 짜기를 통한 ‘연애 고수 테스트 에서 허경환은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 남자'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기도 했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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