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중국의 날 축제기간에 인천항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60% 늘어난 4천4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류열풍과 자치단체의 축제 특화 전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천세관은 그동안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오가는 중국인은 보따리상이 대부분이었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일반 여행자들이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이는 한류열풍과 자치단체의 축제 특화 전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천세관은 그동안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오가는 중국인은 보따리상이 대부분이었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일반 여행자들이 더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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