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女가수, 배우 박은태와 '1년째 열애중'
입력 2012-05-02 15:11  | 수정 2012-05-02 15:46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2000년 활동했던 그룹 파파야의 고은채가 한 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고은채와 박은태,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신앙심을 통해 단단한 애정을 나누고 있다. 또래의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연애를 질기고 있는 모범적인 커플이다”고 전했습니다.

박은태는 뮤지컬 계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망주로,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진심으로 그분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고 말한 적이 있어 여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 적이 있습니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로 데뷔한 뒤 걸그룹 파파야로 가수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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