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에게 접근해 성매매를 시켜주겠다고 속여 마약을 먹이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26일 새벽 3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한 38살 임 모 씨에게 접근해 공짜로 성매매를 시켜주겠다고 속여 맥주에 마약을 타 현금 25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이 씨는 지난해 9월 26일 새벽 3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한 38살 임 모 씨에게 접근해 공짜로 성매매를 시켜주겠다고 속여 맥주에 마약을 타 현금 25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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