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피해건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한 자동차보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발생건수가 10만 1,811건으로 한 해 전보다 5.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고 가운데 어린이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6.4%로 4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활동량이 많은 5월부터 10월 사이, 특히 5월과 8월에 많았고, 주말 사고는 평일의 약 두 배에 달했습니다.
또 10명 중 6명은 하교시간대인 오후 4~6시쯤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와 관련한 자동차보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발생건수가 10만 1,811건으로 한 해 전보다 5.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사고 가운데 어린이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6.4%로 4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활동량이 많은 5월부터 10월 사이, 특히 5월과 8월에 많았고, 주말 사고는 평일의 약 두 배에 달했습니다.
또 10명 중 6명은 하교시간대인 오후 4~6시쯤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