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이 넉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54조 1,940억 원으로 한 달 새 9,650억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째 감소세입니다.
계좌 수 역시 871만 2천 개로 한 달 전보다 13만 7천 개 줄었습니다.
금투협은 "주식형펀드에서 빠져나간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ELF 등 파생상품 펀드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말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54조 1,940억 원으로 한 달 새 9,650억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째 감소세입니다.
계좌 수 역시 871만 2천 개로 한 달 전보다 13만 7천 개 줄었습니다.
금투협은 "주식형펀드에서 빠져나간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ELF 등 파생상품 펀드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