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쉬즈, 데뷔전 신동엽 보조 MC로 발탁
입력 2012-05-02 10:37 

신인 걸그룹 쉬즈(Shez)가 데뷔도 하기 전에 신동엽과 공동 MC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걸그룹 쉬즈의 두 멤버 진아와 태연은 Q채널에서 방송되는 ‘7번가의 기적에 공동 MC로 발탁됐다. 스타와 팬클럽이 함께 하는 독특한 포맷의 이 프로그램은 신동엽이 메인 MC이며 개그맨 김영철 등이 쉬즈와 함께 공동 MC로 활약한다.
쉬즈는 멤버 진아(동덕여대 실용음악과) 태연(동아방송대 방송연예과) 세연(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지영(명지대 실용음악과)이 모두 유명 예대에서 보컬을 전공해 ‘예대 보컬 전공 올스타즈로 알려진 걸그룹이다.
특히 김국진 지석진 서경석 이윤석 윤정수 김영철 문희준 윤형빈 박휘순 양세형 조향기 장영란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MC 회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가 음반 기획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선보이는 첫 신인이기도 하다.
쉬즈는 5월 중순 데뷔곡 ‘내 맘대로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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