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인권문제가 북·미 관계 개선에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북·미 대화에서 북한의 강제수용소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인권침해 사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가 지난해 5월 평양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등 북한 당국자들과 인권문제를 직접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스티븐 보즈워스,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북미 고위급 대화에서 인권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북·미 대화에서 북한의 강제수용소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인권침해 사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로버트 킹 대북인권특사가 지난해 5월 평양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등 북한 당국자들과 인권문제를 직접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스티븐 보즈워스,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북미 고위급 대화에서 인권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