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풍림산업 1차 부도…법정관리 가능성↑
입력 2012-05-02 08:40 
풍림산업이 1차 부도를 맞았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풍림산업이 지난달 30일이 만기인 기업어음 450억 원을 상환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풍림산업은 오늘(2일) 오후 3시까지 이를 갚지 못하면 최종부도처리돼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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