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과 유하나가 야구장에 등장했습니다.
유하나는 4월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시연 언니. 우린 소중하니까 뽀샤시 기능!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유하나는 편안한 복장에 야구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특히 유하나는 남편인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등번호 15번이 새겨진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냥 막 입어도 빛이 나네, ‘이용규 선수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이용규 선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유하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