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12와 일선 경찰서의 신속한 공조로 편의점 강도와 부녀자 강도를 잇달아 검거했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씨는 오늘(1일) 오전 4시 29분쯤 수원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빼앗아 달아났지만,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담당 파출소에 연락해 10분 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용인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로 부녀자를 위협해 지갑 등 200만 원 상당을 훔친 29살 이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용인에서 범행한 이 씨는 훔친 카드를 사용하다 112의 공조로 수원남부경찰서 형사에게 붙잡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씨는 오늘(1일) 오전 4시 29분쯤 수원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빼앗아 달아났지만,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담당 파출소에 연락해 10분 만에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용인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로 부녀자를 위협해 지갑 등 200만 원 상당을 훔친 29살 이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용인에서 범행한 이 씨는 훔친 카드를 사용하다 112의 공조로 수원남부경찰서 형사에게 붙잡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