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분당선 운행 지연…시민 불편
입력 2012-05-01 10:49  | 수정 2012-05-01 13:10
신분당선 상·하행선 운행이 지연돼 현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신분당선 측에 따르면, 오늘 새벽 양재시민의 숲과 청계산 입구역 중간 구간에서 점검 작업을 실시하던 중 열차 전차선 이음새가 느슨해진 것이 발견돼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신분당선 상하행 열차가 한쪽 노선으로만 운행되면서 열차 운행간격은 35분까지 늘어났습니다.
신분당 측은 오늘 오후까지 상행선 운행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