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3년만에 활동 재개 소속사 전속계약

배우 강은비가 3년만에 본격적인 활동 준비를 마쳤다.
강은비는 최근 매니지먼트 구(具)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2009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활동이 뜸했다.
강은비는 최근 걸그룹 티아라와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강은비씨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