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서 연쇄 테러…100여 명 사상
입력 2012-05-01 09:12 
유혈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반군에 의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시리아 북부에서 보안군 기지를 겨냥한 두 건의 자살폭탄테러와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중앙은행에 대한 폭탄테러로 이러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유엔의 시리아 휴전 감시단이 정식 업무를 시작한 첫날 일어나 감시단 활동의 효과에 대한 회의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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