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대규모 군사훈련을 합니다.
영국 국방부는 런던올림픽 군 방어체계 점검을 위해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약 1만 3천500명이 동원되는 육·해·공 합동 군사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해먼드 영국 국방장관은 "이번 훈련의 많은 부분을 공개함으로써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한 만반의 방어 태세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런던올림픽 군 방어체계 점검을 위해 현지시간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약 1만 3천500명이 동원되는 육·해·공 합동 군사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해먼드 영국 국방장관은 "이번 훈련의 많은 부분을 공개함으로써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한 만반의 방어 태세를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