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태지역, 특허 질적 1위 '싱가포르'
입력 2006-08-23 15:27  | 수정 2006-08-23 15:27
싱가포르의 특허 수준이 질적인 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싱가포르 국립대학 연구소가 밝혔습니다.
미국 특허청 자료를 통해 아태지역 17개국 특허를 분석한 결과, 질적 수준에서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하고 일본과 대만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한 것은 특허권 중 상당수가 다국적 회사와 관련돼 있고 전자공학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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