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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단독MC 확정 ‘러브콜’로 글로벌 소통 프로젝트 나선다
입력 2012-04-30 20: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MBC ‘러브콜 단독 MC로 나선다.
지석진이 오는 5월4일 방송되는 MBC ‘러브콜 단독 MC를 맡게 되어, 패널로 출연하는 성대현, 정주리, 최송현, 이상준, 배누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러브콜은 5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 짝을 이뤄 퀴즈를 푸는 글로벌 소통 프로젝트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출연하는 다문화 어린이들은 ‘리틀 이민정으로 유명한 알레이나 일마즈와 흑인계 혼혈 조엘, 우크라이나 혼혈 다니엘, 스리랑카 혼혈 오아인, 필리핀 혼혈 김윤민 등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를 넘나드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석진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진행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유머감각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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