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태, ‘개그공화국’서 웃기려다 쓰러져 ‘화제’
입력 2012-04-30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MBN ‘개그공화국에 합류한 개그맨 오정태가 웃기려다 실신까지 해 화제다.
MBC에서 주로 활동했던 오정태는 ‘개그공화국의 새 코너 ‘죽거나 힘들거나에서 열연을 펼치다 실신을 했다.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무대를 내려오자마자 쓰러져 주변을 놀라게 한 것.
이날 그는 쓰러지는 와중에도 먹고 살기 힘들다.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 걸 마누라와 딸들이 봐야 되는데”라고 말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연기를 펼치다 실신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오정태의 개그는 수요일 밤 11시 MBN 채널 ‘개그공화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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