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영상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 각종 문화콘텐츠의 산실이 될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국내외 콘텐츠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습니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312억 원이 투입돼 1만 9,809㎡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뽀로로 제작업체인 스튜디오 게일 등 31개사가 입주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입주 인원은 600여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국내외 콘텐츠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습니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312억 원이 투입돼 1만 9,809㎡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뽀로로 제작업체인 스튜디오 게일 등 31개사가 입주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입주 인원은 600여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