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유니베라, 새 광고 캠페인 시작
입력 2012-04-30 16:46 


웰니스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정찬수)가 5월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시간을 알려주는 시보를 통해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간다.
유니베라는 프로그램 앞뒤에 위치한 전형적인 TV CF가 아닌, 시간을 알려주는 시보로 매일 아침 8시 30분 SBS의 아침드라마 시작 전 ‘웰니스 타임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가 시보로 제작된 이유는 높은 주목도와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서이다. 시보는 다른 일반 CF와 달리 특정한 시간, 그리고 프로그램 시작 직전에 진행되기 때문에 시청자의 주목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시보는 유명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밝고 활기찬 영상, 그리고 ‘몸도 마음도 웰니스~로 시작하는 경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교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고객의 웰니스를 생각하는 진실한 마음을 담은 것이 이번 광고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며 36년 동안 유니베라가 가장 잘 해왔고 자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메시지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시작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유니베라는 천연물 연구 기술력과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 전문적인 웰니스 코치 양성으로 제2의 도약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고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의 새로운 이름이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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