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물 닦아주려다가 나쁜 손 대열 합류
입력 2012-04-30 16:14  | 수정 2012-04-30 16:14

배우 이광수의 나쁜 손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광수는 29일 한 프로그램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송지효가 가슴 부분에 물을 쏟자 이를 도와주려는 과정에서 나쁜 손이 포착됐습니다.

물이 쏟아진 송지효의 가슴 쪽에 무심코 손을 대려 했던 이광수는 주변의 지적에 깜짝 놀라 나쁜 손을 거둬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이 뭐하는 것이냐”고 묻자 이에 이광수는 가족 같아서 그랬다”고 변명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수 완전 당황했겠다, ‘광수 응큼하네, ‘송지효 놀랐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SBS 런닝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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