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멸치와 전어의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가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남해 연근해 15개 해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제곱킬로미터 당 멸치의 어획량은 2.7톤으로 지난해보다 237%나 증가했습니다.
전어의 어획량도 2.3톤으로 전년보다 154% 늘었습니다.
연구소는 남해안의 수산자원 상태가 지난해보다 양호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가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남해 연근해 15개 해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제곱킬로미터 당 멸치의 어획량은 2.7톤으로 지난해보다 237%나 증가했습니다.
전어의 어획량도 2.3톤으로 전년보다 154% 늘었습니다.
연구소는 남해안의 수산자원 상태가 지난해보다 양호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