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상조회사 건전화 방안 추진
입력 2012-04-30 16:13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조회사의 건전화 방안을 추진합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부산을 방문해 부실 상조회사 퇴출을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피해예방 종합계획을 마련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상조회사의 선수금 예치율을 오는 2014년까지 50%로 높이고 이에 미치치 못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합병이나 분할을 통해 시장에서 퇴출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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