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카오톡 "주말 서비스 불통, 트래픽 과부하 아니다"
입력 2012-04-30 15:41  | 수정 2012-04-30 18:33
지난 28일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의 서비스가 4시간 동안 불통된 것에 대해 카카오톡 측은 트래픽 과부하로 인한 전력공급의 문제나 서버 장애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은 지난 28일 데이터센터의 전력계통 문제로 서비스가 중단됐는데 서버 과부하로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해당 서버가 있는 일부 서비스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면 장애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현재는 일단 카카오톡이 입주한 건물의 일부 층의 분전반이 차단된 것을 확인하고 어제(29일) 새벽에 분전반을 교체했으며, 이번 주말 정밀 원인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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