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지난 1분기 매출 1조2천340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전 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손익 역시 60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측은 "모바일 부품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수요 회복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품 매출이 늘었다"면서 "자원 투입 효율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이노텍의 한 관계자는 "2분기에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요 고객에 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전 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손익 역시 600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회사 측은 "모바일 부품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수요 회복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품 매출이 늘었다"면서 "자원 투입 효율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이노텍의 한 관계자는 "2분기에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요 고객에 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