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이어 아이유…4일 자작곡으로 깜짝 컴백
입력 2012-04-30 14:22 

소녀시대의 유닛 깜짝 컴백에 이어 아이유가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아이유는 4일 자작곡을 공개한다. 이번 아이유의 신곡은 11일 발표될 싱글앨범 '스무살의 봄' 수록곡이다. '스무살의 봄'은 지난 앨범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그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의 의미로 준비된 앨범이며, 이번 싱글 타이틀곡의 무대를 자신의 단독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아이유는 이번 새 싱글과 함께 단편 음악영화 ‘스무살의 봄을 공개한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되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단편음악영화 ‘스무살의 봄은 그 동안 숨겨두었던 아이유의 사적인 이야기를 좀 더 내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으로, 아이유가 올해로 데뷔 4년차, 20살이 되면서 느끼고 있는 일과 사랑, 자신에 대해 소소하고 담담하게 전한다.
한편, 아이유의 자작곡은 오는 4일 0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싱글 '스무살의 봄'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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