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전국 최초 어린이친화도시 선정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유엔아동기금 선정 어린이 친화도시로 뽑혔습니다.
서울 성북구는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와 협약식을 갖고 협력도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는 UN 아동권리협약을 잘 실현하는 도시를 어린이 친화도시로 선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0개 도시가 선정됐지만 우리나라에는 성북구가 처음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