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구별 항생제 처방률 1.8배 차이
입력 2012-04-30 14:15 
서울에서 내과와 소아청소년과의 항생제 처방률이 구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서울의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원급에서 사용하는 항생제 처방률이 구별로 1.8배의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를 합친 항생제 처방률을 보면 평균 36%지만 구별로는 동작구가 48%로 가장 높은 반면 서초구가 27%로 가장 낮았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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