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태티서, 하루만에 美 아이튠즈 4위
입력 2012-04-30 14:07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이 공개 하루만에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29일 0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은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톱5에 오른 기록이다. 또 미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은 공개 4일만인 지난 29일, 총 조회수가 최단기간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세 멤버의 티저 영상은 오픈 당일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일간 차트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앨범은 국내 음악사이트에서도 30일 0시, 앨범 전곡이 오픈 됐으며, 오는 5월 2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