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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해외 지역예선 "외국인 전담반 운영"
입력 2012-04-30 13:55 

'슈퍼스타K4'가 미국 LA, 뉴욕에서 외국인 전담 스태프를 운영한다.
엠넷은 6월 9일 LA와 6월 10일 뉴욕에서 '슈퍼스타K4' 1차 해외 예선을 치를 계획이다. LA예선 장소는 ‘헐리우드 인스티튜트 콘서트홀(Hollywood Musicians Institute Concert Hall)에서 뉴욕 예선 장소는 ‘맨하탄 베스트 바이 씨어터(Manhattan Best Buy Theater)에서 진행된다.
1차 해외 예선 합격자에게는 별도로 2차 예선 날짜와 장소가 통보되며, 2차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된다.
특히 엠넷은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는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이번 시즌 본선부터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외국인 전담 스태프을 운영키로 했다. 외국인 전담 스태프는 전담 매니저, PD, 작가, 통역사 등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본선 진출자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슈퍼스타K4'는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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