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와 '고지전'이 '제1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도가니'는 평점 4.4, '고지전'은 4.16을 받아 평점 4.2를 받은 중국 영화 '원 마일 어보브'와 나란히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도가니'는 청각장애인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다뤘습니다.
300만 관객을 모은 '고지전'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도가니'는 평점 4.4, '고지전'은 4.16을 받아 평점 4.2를 받은 중국 영화 '원 마일 어보브'와 나란히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도가니'는 청각장애인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다뤘습니다.
300만 관객을 모은 '고지전'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