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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미국 프로축구 데뷔골
입력 2012-04-30 10:15  | 수정 2012-04-30 21:39
미국 프로축구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이영표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영표는 콜럼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뽑아내 팀에 1대0 승리를 안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밴쿠버는 4승2무2패, 승점 14를 기록해 서부콘퍼런스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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